천안 아산 카페 추천 <카페 지새울> - 데이지 꽃, 핑크뮬리, 애견동반 카페

 

카페 지새울 소개

4계절 내내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어 천안 주변을 지나갈 때 마다 생각나 들르게 되는 곳.
시간을 '지새우다' 의 준말이자, 근처에 있는 도고면 와산리의 옛지명을 딴 카페 <지새울> 입니다. 
봄이면 청보리와 데이지, 가을이면 핑크뮬리와 백일홍을 볼 수 있는 매력있는 곳인데
이번에는 겨울의 지새울을 즐기러 다녀왔습니다. ☕

겨울의 지새울

통창으로 즐기는 여유

 

 

 

📍위치 - 충남 아산시 도고면 온천대로595번길 90

🕑운영시간 - 10:30 ~ 20:00 연중무휴🌿 

ℹ️정보: 주차 가능/대관 가능/아산페이 사용가능/남녀 화장실 구비

 

>>지새울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메뉴 및 가격

➡️ 커피류 - 아메리카노 6천원, 카페라떼 6.5천원

➡️ 베이커리류 - 4~6천원 수준, 마시멜로우 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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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크로와상, 딸기 마리토쪼, 딸기 티라미수도 있습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딸기를 이용한 빵과 케잌이 많았습니다. 🍓

프레첼과 군고구마 브륄레, 까눌레

군고구마 브륄레는 카운터에 말씀하면 만들어 주신다고 합니다. 

스콘과 밤파이

촉촉하게 맛있었던 스콘과 선물용으로 좋아보이는 밤파이.

 

지새울 카페 특징✨

지새울의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은 언제가든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점입니다. 
겨울의 지새울은 모닥불에 마시멜로우를 구워 먹게하네요. 늘 추억을 만들어 주는 지새울.

겨울 지새울 카페 외부

불멍하면서 마시멜로우를 구워먹었습니다. 

굽굽~

노릇노릇 구워진 마시멜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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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새울 카페 내부

겨울 감성이 물씬 풍기는 포근한 분위기로 꾸며진 카페 내부입니다.

산타모자를 썼네요

겨울 분위기를 느끼게 해주는 데코들

 

지새울 카페 후기

 

지새울은 통창뿐만 아니라 지붕에서도 빛이 들어와 개방감이 뛰어납니다. 

 

지난 봄에 왔을때는 푸릇푸릇한 모습이었는데 겨울의 지새울은 또 다른 모습이네요. 

언제와도 예쁜 지새울에서 이번에도 편안하게 힐링하고 갑니다. ☕

봄에 들렀던 지새울의 모습

마무리하며

온양 온천 근처를 방문하시거나 도고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사계절 고유의 아름다움을 담은 <지새울>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시간을 보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햇살이 잘 들어오는 카페 모습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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